그냥 그때쯤 되면 재능 없고, 머리 딸리는 애들은 급속하게 퍼포먼스 떨어지는
신체의 변화 시점이라서 그래.
그기다가 결혼 까지 했다면 신경 쓸게 많아서 왠만큼 착실하고 부지런한 편 + 호기심 대장이 아닌한..
업데이트가 멈춤.
그러면 꼭 그 시점에 자기가 했던 행동이랑 비슷한 얼라들 튀어나옴.
그러면 자신이 했던 과거는 잊어 먹고 꼰대짓함.
항상 인간은 자기 중심으로 합리화하고 자기 유리한쪽으로 판을 짤려고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ㅇㅇ
그런데.. 아직 개발 졸라 잘했던 사람은 애들 중에는 본 적이 없고, 60대 할배 중에는 본 적이 있다.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둘 다 직접 하면서 졸라 잘하는 사람.
ㅇㅇ
개발자 아니고 빠지니까
내 생각에도 40살 위로는 개발직이 아니라 아키텍쳐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아키텍쳐는 비슷한 테마의 개발일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보게 됨. 아키텍쳐 자체가 결국 그것을 바탕으로 만들기 위함이고, 다만 현재 단순하게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좀 더 장기적 관점의 거버넌스까지 가져가는 측면에서 봐야하니깐. 뭐 단기 만들어주고 땡칠려면 아키텍쳐의 의미도 빵틀에 가깝게 바뀌겠지.
솔까 비즈니스, 거버넌스, 아키텍처 보이기 시작하려면 한참 굴러야하는데 그렇게 능력이 좋아지는건 개발자 목표고 월급주는 사장의 목표는 아니지. 적절히 싸게 먹히면서 구현되는걸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