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이라고 당시 관리였었는데 패배해서 항복한 장수 편들었다가
사형 선고 받았는데 당시에는 돈으로 대신 내거나
아니면 궁형이라고 거세 당하는 형벌을 받으면 면할수 있었음
온 동네 방네 돈 구하러 다녔지만 결국 실패하고 궁형(거세)를 당함
이사람이 쓴게 사기인데 42살때부터 써서 56살때까지 썼는데
거세 당한게 48세쯤인가 그랬음
총 사기는 70편인데 그중에서 69편이 화식열전이라는건데
여기에는 자신이 바라본 부에 대한 모든 지식이 다 들어가 있었음
그 중에서도 지금도 인상깊은것 중에 한가지가 가치가 생겨나는 것중에서
단순히 위치를 이동하는 것에 대한것도 언급이 있음
즉 여기 있는걸 저기로 옮기는데 단순히 그것에서도 가치가 생겨난다고 봄
결국 상업이자 유통의 핵심인거지
처음에 저 책을 읽을때 이게 무슨 내용인가 했었는데
자꾸 시대가 흐르고 세상이 발전할수록 화식열전 이거 내용이 와닿는게 많음
“창고가 가득해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넉넉해야 명예를 안다.”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 반드시 떨어지게 마련이고,
너무 떨어지면 다시 오르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버리고 돌보지 않을 때는 사들이고
사람들이 모두 사들이려고 할 때는 내다 판다.”
지금이야 주식시장이 생겨서 이런게 보편적인 지식이지만
저 당시에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이 있다는게 저렇게 여러 내용에서 느껴짐
그중에서도 앞서도 말한 여기 있는걸 저기로 옮긴다는 단순한것에서도
부와 가치를 창출할수 있다는 내용은 요즘 부리나케 다니면서
돈 모으는 딸배를 비롯 여러사람들이 생각해볼 내용임 배민류도 같은 맥락이고
나중에 로봇이 대중화되어도 사마천이 화식열전에서 말한 이 원리는
앞으로도 계속 적용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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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배 - 딸딸이 배달맨, 딸딸이 = 오도방구
저 시대 중국이 의외로 근대로의 맹아가 있엇음
삼국지 이후 북방이민족한테 관 광 당하고 유교가 점점 커지고 하면서 우리가 아는 똥양문명이 된거지 춘추전국~전한 시대는 쩜
이미 전한 시절부터 유방의 토사구팽을 유교가 정당화하기 시작하면서, 한족의 군사 약소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였음
유교가 황제의 토사구팽을 정당화하다보니, 모든 장수들은 공을 세운 다음에 한신의 고사를 돌아보았고, 그래서 군권이 생기면 일단 황제부터 죽이고 봤음. 반대로 황제는 저런 역성혁명이 두렵다보니 공을 세운 장수가 생기면 마찬가지로 죽이고 봐야했고
와 그게 결국 그렇게 되버렸구나. 전쟁에서 이겨도 서로 러시안 룰렛이네
한나라 건국할 때, 한신 명예직으로라도 남겨주고 대우해줬으면 저럴 일이 없는데, 한신 죽인 다음부터 ㄹㅇ 중국 역사가 이전과 다르게 명예도 뭐고 없이 개판되어버림
한신은 좀 애매한게 유방은 그렇게 할려고 했던거 같기도 한데 그거 컨트롤은 유방이니까 가능했던거고 당시 골골거리던 유방 사후 한신 컨트롤할 자신이 없던 여치가 유방이 뭐라하기 전에 걍 죽여버린 것도 있음.
물론 유방도 여치에게 직접적으로 터치를 안했단 점에서 여치의 생각에 어느정도 동의했을수는 있지만, 또... 말년에 대놓고 번쾌 죽여서 여씨 견재하려 했던거 보면.. 여라가지로 애메.... 가서 물어보고 싶음 ㅋㅋ
뭐 결과적으로 그게 유방의 의도였던 여치의 의도였던 군사 약소화의 원인이 된 결과야 변할게 없지만서도
역시 고자가 똑똑하네
교훈: 고자와 머머리는 현명하다 - dc App
손자병법도 꼭 읽어보셈 비슷한 느낌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