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오와급 전함에 대해서 재무장시켜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일 중이던 지난 28일 미 해군 기지를 방문해 연설하면서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가 지목한 것은 줌왈트급을 위시한 신형 함의 더딘 진보였다. 이날 연설 장소는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USS Wasp) 함상이었다.
미 군사전문 매체 밀리터리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은 포드급 최신 핵 추진 항공모함 등 항공모함과 이지스함, 줌왈트와 같은 미사일과 함재기에 기반한 최신예 함에 신경을써 왔다. 그런데 이날 트럼프 함재기와 미사일이 아닌 화포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그는 장병들 앞에서 “(미사일과 함재기는) 너무 약해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겠냐”고 반문한 뒤 “(대구경 화포는) 지난 65년간 완벽히 작동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왜 구형 기술을 선호하는 것일까.
그는 70년대에 이미 있었던 아이오와급 항모개조계획을 들먹이며 "앞으로는 모든 항모가 이런 방식으로 제조될 것" 이라 말하며 "신 항모가 제조되기 전 테스트배드로써 박물관이 된 아이오와급들을 재개장 할 것, 그것들은 무엇보다 이미 있는 함들이며 개조에 돈이 크게 들지 않을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미 해군은 이에 당혹한 모습을 보였다. 퇴역 미 해군 중장 개럴드 스페이시는 이에 "정말 어이없는 계획이지만 걱정할 일은 없을 것"이라 말하며 "왜냐면 이 모든 건 글쓴이의 망상이기 때문임" 이라고 확언했다.
뭔 개소린가 했는데 닉네임 보고 납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