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일본까지 가기전까지 역사를 읊자면
중딩때 공부따윈 개나주고 공고 전자과들어감
컴퓨터 조립, 수리같은거 잘해서 컴터관리하는 동아리에서 스카웃
거기서 홈페이지나 게시판 만들기 따위 배우고 웹디같은 기술익힘
php끄적되다가 c언어가 눈에 들어오길래 책사들고 코드배우기 시작
자신감 붙어서 아마추어 한글화 하는팀에서 프로그래머 노릇함 (몬X, 파X 역XXX 따위 한글화함)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하며 놀다가 군대 갔다가 일본어학연수감 (아버지가 그만 놀아라고 ,,,)
집에서 4년제는 나와라 해서 억지로 유학시험 개같이봤지만, 일본 사립대학 잘만 입학되더라...
4년동안 정보공학과에서 하라는 공부안하고 2년은 한글화 주구장창하고 1년은 게임만듬
포트폴리오 준비한건 다이렉트엑스 오픈지엘 양쪽다 지원하는 라이브러리 제작해서 만든 3D 슈팅게임
게임 머기업 대부분은 주구장창 서류에서 떨어지구 일부 게임 머기업만 면접까지 진출
여기서 부터 입사했던 중견 콘솔게임 전문 게임회사 입사시험및 면접 (F사)
시험문제는 C++ 코딩문제랑 그래픽스, 쉐이더 같은거 나옴
예제로 나온 코드가 압축 알고리즘이였음,
한글화 할때 바이너리로 된 압축파일을 리버스엔지니어링은 밥먹듯이 해서 문제 개쉬웠음
시험 통과하고 면접에서는 지금까지 해왔던거에 대해 질문함
참고로 이회사 포트폴리오, 학교이름, 학교성적 하나도 안봄
일본회사는 신입에게 높은 기술력을 원하지 않음, 자기들이 다 가르칠 생각이기 때문에
주로 물어본건 아마추어나 인디때 팀활동할때 어떤일을 했고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문제 해결능력이나 팀제작 경험에 대해 중점적으로 물어봄
마지막에 압축 이야기 나와서 닌텐도 DS로 돌리는 내가 독자적으로 만든 동영상 포멧에 대해 관심이 있었음
2차 면접도 사장 부장같은 높은 사람이 안나오고 1차와 똑같이 실무진들 와서 면접
리버스엔지니어링 어떻게 했나 물어봐서 신나게 대답함.
16진수 바이너리를 종이에 프린트해서 열씸히 2진수로 풀기도 하고 대입하기도하며 계산식 적어가며 데이터 구조 파악...
그래도 답이 안나올때는 디버거 이용해서 메모리 맵이랑 어셈블리 풀어봐서 데이터 흐름 파악했다고함
면접관이 이런놈은 처음 봤다함 ㄷㄷㄷㄷ
아무튼 합격하고 입사후 지옥의 신입교육 시작함....
여기까지
F사면 프롬인가?
암튼 초고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