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리 파는데 죄다 국밥, 비밤밥, 지지미
이렇게 뭉땅뜨려 써놓는데 아니 국밥, 비빔밥, 지지미가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단순하게 써놓징?
방금도 밥먹으러 식당 왔는데 국밥이래요
국밥? 아니 소고기 국밥? 순대 국밥? 무슨 국밥????
했어요 ㅇㅅㅇ
근데 더 웃긴게 모냐면요 그렇게 먹어보자나요
한국에도 없던 요리던가 써놓은거랑 다른 요리에요
방금도 메뉴판에 일본라면은 시오는 무슨 시오 무슨 시오
쇼유는 무슨 쇼유 무슨 쇼유 엄청 자세하게 적어놨더만!!!
이전에 갈비동이라는거 먹어본 적이 있는데
갈비는 무슨 갈비? 그냥 삼겹살 얹어놓은거더군요
일본인들은 한국요리 뭔지도 모르는데
대충 비스무리하게 만들고 한국요리라 우깁니다
제 여친이는 한국요리 만들어준다면서
고추장 팍팍 넣고 한국요리라고 우기던데
얘들 머리속에는 빨간색 요리 = 한국요리
라는 공식이 성립하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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