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살며 일본인들에게 들은게
제가 군시절 전차가 뒤집어져서 누가 죽었다던가
누가 목메고 죽었다던가, 총기난사로 소대가 전멸한다던가
등등 누가 죽었다는 얘기를 할 때
굉장히 평범하게 무감각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한다면서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한국남자들도 누가 죽은거 얘기할 때
무감각하고 그냥 일상얘기 하듯 얘기한다더군요
일본인들은 죽음에 대해 들으면 좀 놀라는게 있는데
한국남자들은 그게 없다면서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하는거 같다던데
들으면서 생각한게
지들은 사람들 전차에서 던져서 죽어도
표정 구기며 짜증내거나 무덤덤하면서
한국남자들 군대에서 누가 죽어도 별 반응없는걸로
모라고 할 처지인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습관적으로 밥먹으러 가기전에 먹으러간다 하고
밥 먹고와서는 밥먹고 왔다고 얘기를 하는데
마치 군인같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ㅇㅅㅇ
님들은 밥먹으러 가거나 갔다오는거 얘기하나요?
전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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