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우거진 숲을 뚫고 내 눈을 적신다.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본다. 거대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 지구의 공간과는 다른 이질감이 느껴진다. "여긴 어디지...?" 식은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길을 잃은 어린아이처럼 당황한 나는 정신없이 두리번 거리다 무언가에 시선이 고정된다. 바위 넘어 토끼귀 같은것이 보인다. 나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숨어있는 것일까..? 나는 소리가 나지 않게 살며시 바위 뒤쪽으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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