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닌애들은 학력과 학벌이 있겠지만


오로지 학력과 학벌을 위해 대학을 다니는거는 인생에 있어서 진짜 무쓸모한 거고

(물론 신입때 입사할땐 굉장히 도움이 되겠지만 돈을 떠나서 인생 전체적인 얘기를 하는거임)


거기서 뭘 했냐는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대학이 지금 입사를 위한 관문 정도로 이해되는 경향은 있지만

반년내내 배우기만 하는 시간 & 양질의 고급교육이 사람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 그건 과장임


대학이 오로지 취업을 위한 관문이라면 전공 외에 모든건 불필요한 거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해서 교양 좆같다 외치는 애들이 많긴해

근데 되짚어보면 인생살면서 내가 흥미를 안 가지면 대학이 딱 마지막인 지식들이 있어. 회계 법리 문학 사회 등등 안그래도 공대출신이면 더더욱 대학 끝나면 영원히 빠이빠이인거임


그래도 최소한 시간강사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의 공부를 한 관련 전공자가 강의해주는 관련 분야에 대한 수업을 들을 기회는 흔치않은 수준을 넘어서 없다고 봐도 무방함


단순히 점수따기 위한 관문이라 생각하지 않고 뭔갈 배운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왜 고등교육이라 말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좀 더 교양있는 인간이 되는 과정이라고 봐도 되겠지


이런거 필요 없고 돈만 벌면 된다는 애들한텐 뭐 할말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