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곳에 들어오지 마라.”

그리스의 대철학자 플라톤(기원전 427∼기원전 347)은 기원전 387년 ‘아카데미아’를 세우면서 정문에 이렇게 새겼다. 흔히 철학자로 알려진 플라톤이 사실은 인류 수학사의 획을 그은 ‘수학의 원조’였음을 보여주는 면모다. 플라톤이 개설한 아카데미아는 그리스를 지배한 동로마 제국이 서기 529년 칙령으로 ‘철학 강의와 토론’을 금지해 해체될 때까지 900년 이상 고대 그리스 지성의 요람이었다. 하지만 지난주 기자가 찾아간 아카데미아의 옛터는 황량하게 방치돼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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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도 기하학 모르면 아카데미아 들어오지 말라고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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