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보다 한심한 인생을 살아온 분들도 드물겁니다
지잡대나 가서 학고 맞고 다니고 말이죠 ㅇㅅㅇ
나중에 정신 차리고 인생을 바로잡으려 했지만
이미 기울어버린 것들을 고치기는 힘들더군요
저는 나태하게 살았던 벌을 받아 일본 블랙기업에서
3년을 굴러야 했으며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이후에서나 나태함에 대한 청산을 끝내고
밑바닥부터 상위층까지 기어올라오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는 어디 가서도 자랑스레 명함을 내밀고 웃으면서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하고 말 할 수 있죠
저는 지잡대를 나왔다고, 학고를 맞으며 대학생활을 했다고,
덕분에 블랙좆소를 굴러야했다고 말하면서도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시기가 온거시죠, 저는 극복해낸것입니다
간혹 사람의 과거를 욕하고 침을 뱉으며
죄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자신의 일순간의 나태함과 일탈을
평생 짊어져야 한다고는 생각치 않으며
지잡대 출신이라고 지잡대처럼 살아야 한다거나
학고파라고 인생 밑바닥을 기어야 한다거나
비전공자, 파견출신이라고 한심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치 않으며 언제든지 극복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극복해내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인간이라고 봐요
만족하고 체념하며 나아가기를 포기한 돼지보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 발버둥치는 못난이가 더 인간답고
저는 인간이란 자신의 죄를 짊어지고
현실과 맞서 투쟁하며 마지막 그 순간까지
발버둥치며 넘어서려는 존재라고 봅니다
저는 인간이고 세상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며 발버둥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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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일본도 아닌 미국 중국이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