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적 사고를 가진 자들은 노예적 사고를 가진 자들를 통해 사고를 하고,


반면, 노예들은 주인을 통해서 사고한다.


이 방식에 올바름을 논할 수 있다면,


그건 구분이 가능한 수준의 차이일 것이고,


상대할만한 가치가 있는가의 여부, 즉 상대방과 나의 논리적 등급의 차이에 해당한다.


만약 논리적 등급의 차이가 정신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말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서 진정한 광기는,


이런 급을 나누는 것들 속의 공리적 무언가에 속하는 필요악들을 인정할 수 있는 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