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에서 일하는데
현장직과 사무직의 중간에 위치하는 포지션임
그래서 현장과 현장 안에 있는 1평짜리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내 부서는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나랑 차장 둘이서 일함
일하는 곳이 현장에 있으니
당연히 겨울에는 추위에 벌벌 떨며 일해야되는데
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이 1평짜리 사무실임
주로 엑셀 같은 문서 작업을 할 때
이 사무실을 이용하는데
뭐가 문제가 되냐면
이 씨발 가정교육 못받고 자란 새끼가
사무실 문을 절대 안 닫고 다님
존나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그 잠시 동안 찬바람 들어오는 거
기분 개좆같고
일어나서 문 닫으러 가는 것도
존나 귀찮음
몇 년 동안 고칠 기미도 안 보이고
자기는 내가 문 안 닫고 나가면
개지랄 하면서 닫으라고 함
시발 이 새끼 나 빡치라고
일부러 이러나? 이 생각도 든다
이 새끼 하는 일 좆도 없는
월급 루팡이긴한데
차장 월급 명세표 주워보니까
300쯤 받더라고
그래서 이번달에 퇴사 결정하고
프로그래밍 공부하기로 했다
ㅍ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