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 분석, 모의해킹 직무로 보안 쪽으로 취업했는데

낭만 해커랑 현실은 너무 다르다


물론 현실과 로망은 다를 거라고 생각은 했지

근데 이정도로 다를 줄은 몰랐다


취준 할 때 공부한 익스플로잇들 99.99999%는 실무에서 안 씀. 아니, 못 씀.

취준 할 때 공부했던 침투 기법, 권한 탈취 기법 못 씀.


취준 할 땐 그래도 모의해킹이라는게, 실제 블랙 해커처럼 침투 해보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자동화 된 취약점 탐지 툴 한번 돌리고 끝.


내가 굳이 필요한가?

나 아니라도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이미 회사에 있는 자동화 된 분석툴들.. 그거 그냥 아무나 명령어만 외워서 타이핑 끄적끄적하면 내가 하는 일 아무나 할 수 있는데?


우리만 그런건지 아니면 이 업계 전체가 그런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