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때 스타트업 회사 면접봤었음


면접보기전에 코테 쳤었는데 100점기준 60점맞고 다연히 떨굴줄 알았는데


면접보라 하더라고 하는얘기가 코테 만점자들 많은데 내가 계속 배우면서 해나갈 열정이 보인다며 불렀다함


자기네들 사업 아이디어 현장에서 측정하는 장비가 있는데


이 측정 데이터를 안드앱으로 블루투스 연동해서 바로 서버로 올리는 서비스라함


그러면서 자기 동료가 네이버 현직개발자 친구도있고 실리콘벨리에있는 개발자도 있고


해외 세미나도 참여했다며 무슨 말만들으면 글로벌 대기업인 마냥 소개함


지금은 회계 경영하는사람 뽑아놨고


아직 사무실도 차려야하고 개발자 더 뽑고 해야해서 


바로 일시작은 못하고 빠르면 4월 3째주 늦어도 4월 4주쯤에 일 시작한다고


그동안 나더러 실제 측정장비 주면서 이걸로 폰이랑 연동하고 서버 업로드 구상해봐라함


첨엔 아이구 경력도 없는 고졸 국비충 받아주는게 어디야 하고 생각했는데


4월 마지막주에 나한테 전화 오더니 사무실 준비하고 개발자 면접보고 있다며 일 시작 5월 4일쯤으로 미뤄진다함


그러더니 5월6일 되도 아무말 없길레 내가 직접 전화해서 일 정확히 언제 시작하냐 물어봤는데


아 까먹었네 ㅋㅋㅋ 시전


그게 사무실 준비해야하는데 아직 안들어왔다고 그리고 새로 회계 경영할사람 뽑았다며


나중에 직접 만나서 얘기도 좀하고 하자고함


무슨 씨발 사무실 준비를 아직도 안끝냈나 ㅋㅋㅋ 그리고 분명 처음 면접볼때 경영진 이미 있다고 했으면서


말이 바뀜 그러면서 5월18일 월요일에 일 시작할꺼니까 정확한 시간은


내일안에 전화준다면서 지금까지 아무말없음 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대표가 근황 묻는다고 전화 여러번 했는데 매번 통화할때마다 말이 계속 바뀜


현직 네이버 개발자가 면접볼땐 같이 일할사람이다 → 그사람도 본업이 있으니 주말에 가끔내려와서 일하기로함


면접볼때 개발자 나말고 2명 더뽑을꺼다,이미 면접본사람 여럿있다 → 마지막으로 통화할때까지 안뽑음


면접볼때 이미 뽑아놨다던 경영진 → 지난 통화때 뜬금 새로 뽑았다고 말 바뀜


그리고 매번 아 다음주안에 시작한다,몇월 몇일안엔 시작한다 하더니 한달 지나도록 아무 소식없음


씨발 아직 일 시작도 안했는데 따른거 다 떠나서 무슨 매번 통화를 할때마다 말이 계속 쳐 바뀌는데


사기꾼 새끼도 아니고 어떻게 믿으라는거냐 ㅋㅋㅋ 진심 신뢰를 할수가 없음


그냥 시발 내일 직접 전화해서 때려친다 하고 또 장비 빌려준거 돌려주러 가야함 아 ㅋㅋㅋㅋ


국비충 수료하고 첫 직장 생겼다고 좋아했더니 한창 취업준비 해야할 시간 한달 날려먹음 에라이 씨발 ㅋㅋㅋㅋ




요약


1.고졸 국비충 신입으로 스타트업 면접보고 일하러 오라함

2.근데 아직 회사 준비해야할게 있다며 일 시작날짜 미룸

3.중간중간 대표가 전화했는데 매번 통화할때마다 일하는 날짜 계속미룸+면접때 들은얘기랑 말이 달라짐

4.한달내내 준비만 쳐하다 대표 사기꾼 마냥 말 바꾸는거 못 미더워서 그냥 때려치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