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中 관영매체 '건강상 이유 때문'
향신문]

17일 사망한 두웨이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 사진|대사관 홈페이지
중국 관영매체가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8일 두웨이(杜偉)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 전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두 대사가 17일 텔아비브에서 사망했다”며 “일차적 판단으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구체적 사인에 대해서는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환구시보도 이스라엘 현지 언론을 인용해 두 대사가 17일 새벽 텔아비브 북부의 대사 관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육군 라디오방송은 아직 폭력 사건의 징후는 나오지 않았고 두 대사가 심장마비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올해 58세인 그는 1989년 외교부에 입부했으며 2016년부터 4년간 올해 우크라이나 대사를 지냈고 3월 이스라엘 대사로 취임했다.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이자 주 이스라엘 대사 두웨이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글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