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바를 버전 1만 업해도 대형사고로 쳤어.
그리고 같은 버전이라도 오라클 JDK에서 오픈JDK로 옮기는 것도 엄청난 일이었지.
근데 슬프게도 1.8 까진 유효함. 그나마 대부분 1.8을 쓰니 난감하긴 하지.
근데 재밌는게, 자바는 하위 호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위 호환성을 1순으로 치지.
근데도 왜 자바 개발자들이 버전업 한 번 하면 벌벌 떠는가? 바로 API 때문이지.
물론 최신 버전이 14지만 deprecated 된다는 API 아직도 살아있다는 건 함정.
근데도 왜 그런가? 봤더니 예를 들어 1.7때 쓰던 API와 1.8에 쓰는 같은 API인데도 동작이 달랐어.
이게 옛날엔 비일비재했다는 거야. 그래서 시니어들은 자바 버전업을 엄청나게 혐오하지.
물론 신규 프로젝트라면 최신 버전을 고려해도 되겠지만... 그들의 최신 버전은 1.8이야.
1.8이 LTS 끝났고 이제 11이 LTS지만 시니어들은 1.8이 최신으로 굳게 믿고 있지.
왜냐고? 오락가락하는 API에 신물이 나서 최신 버전을 신용 못하게 됐다는 관념이 한 몫 했지.
그렇게 하위 호환성을 중시했으면서 3자 API 관리를 더럽게 못했던 게 썬의 실책인데...
오라클이 먹었는데도 그대로 답습한 것도 문제고, 자바 9부터 오픈JDK 주도로 많이 개선됐지만 오라클JDK에 한해선 현재진행형이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