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솔직히 돈은 겁내 벌어도 진짜로 사람 살리는게 좋아서 되는 사람은 적잖아.
공대도 그냥 취업때문에 가는거야? 기계나 컴퓨터 다루는게 재밌어서 가는게 아니라?
난 뭘 배우는지보다 취업이나 미래 전망을 보고 진학하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돼...
컴퓨터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컴퓨터 자체가 좋아서 하는거 아니야?
님들은 일 자체보단 보상이 더 중요함?
익명(61.77)
2020-06-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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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생각이 정상인데 세상엔 비정상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어쩔수없어
둘 다 만족시키자
사람 살리는거 존나 보람있다. 대학병원 교수님들 보면 부러워
근데 밑에 공대온거 후회하는 친구는 너랑 사고방식 다른거같음
공학이건 의학이건 인간에 도움을 줘야 보람있는건데, 사람 살리는게 그 중 끝판왕아니냐?
성격 차이인진 몰라도 난 일의 보람을 대인관계가 아니라 일 자체의 창조성에서 찾음.
배가 부른갑네
마인드 좋다. 아티스트냐
근데 어쩌면 평생 할지도 모르는 일인데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다. 근데 이걸 못하는게 결국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인정욕구(사회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때문인것 같음
근데 난 어차피 타인에게 100% 인정받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당히 무시하고 자기 인생 사는게 맞다고 봄. 부모 자식간에도 100% 소통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