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 번 적었듯이, 김대중 대통령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눈물을 글썽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대선 1년 전부터는 <용의 눈물>이란 대하 사극이 방영 중이었다.
2004년 개봉된 영화 <효자동 이발사>에는 대통령 사진에서 눈을 도려내는 씬이 있다.
나는 <효자동 이발사> 나오기 전에 일기에 대통령에게 면도칼도 드는 이발사 나오는 정치 영화 나오면 어떨까라고 썼었다.
그런데 자세히 쓰지는 않았다.
<효자동 이발사> 보고 좀 별로이고 눈 파는 것 때문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극 중 아들 얘기가 남 일같지 않았다.
김대중 대통령 대통령 선거 포스터 눈 부분 확대.
양쪽 눈에 편집된 광선에 의한 점과 왼쪽 눈 아랫 꺼풀에 물방울 같은 것이 있다.
자세히 보면 눈물을 글썽이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고생을 많이 하긴 했고 정권 교체는 잘 된 일이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봤다. 코메디 영화인줄 알았는데 그냥 액션 영화였다. 정치 얘기도 별로 없고 조폭 얘기가 주로 나와서 실망했다. 정치인이면 뭔가 뽑아주고싶은 착한 모습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수도꼭지 고쳐주는 것 말고는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차라리 조폭시절 착하게 살려고
갈등하던 모습이 많이 나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강소현 착하고 멋있게 나온다.
장세출이 황보윤 만나고 싶다니 거절당하자 돌처럼 기다리겠다는 대사가 나온다. 팟캐스터 중에 진중권 비슷한 사람이 나오고 후보도 노란색 쓴다. 주황색 후보는 연대하게 되는 진보정당이다. 포스터에는
주황색이 쓰였다. 조폭 조광출이 주인공 장세출 포스터의 눈을 담배불로 지지는 씬이 있다. 전에 내가 올렸던 김대중 대선 포스터 눈물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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