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본 6년째 살고있어서 그런지
일본인들에게 배운게 많아서 현지화도 되고 했습니다
회사서 동료할배가 말하길
외노자찡은 밥먹고나면 엎어져서 자는데
그거 진짜 자고있는거야?
한국은 각자 이불이나 비개 갖고와서
밥은 각자의 데스크에서 먹고
바로 잔다던데 정말인가보네
하시길래
외노자 : 에? 일본인들도 그러잖아요? 안그러나요?
할배 : 일본인들은 안그래~
외노자 : 하지만 제 후배 OO는 자던데요?
할배 : 걔는 점심시간 아니여도 시도때도 없이 자는거구
외노자 : (입을 가리며) 어머나.. 몰랐어요
밥먹고 자고있는 줄 알았는데.. 소.. 손나..
할배 : 걔는 맨날 쳐자고 보기 안좋아
외노자 : ^^;; 그건 쫌.. 그렇기는 하죠
근데 사실 다 계산하고 한겁니다 ㅇㅅㅇ
그 할배는 후배 바로 옆자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점심시간 아니여도 쳐자는거 다 알고있었고
저는 좀 떨어진 자리에 있어서 몰랐다는 식으로
의심을 사지않고 후배를 공개처형 할 의도였죠
하.. 저도 일본살면서 타락한거 같습니다
원래 벌레도 못죽이는 차칸 아이였는데.. ㅇㅅㅇ
일본인들에게 못된 것만 배워버렸어요
아아 물들어버렷!!! 딥다크해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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