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여친이 전직 일본인 프로그래머였습니다
또 직장에서도 일본인 개발자들 굴러다니는데요
한국인들이 일본IT에 관해서
일어 몰라도 된다, 플밍 몰라도 된다
회사에서 채용해서 처음부터 가르쳐주고
통역도 붙여주고 지극정성으로 가르친다
나이 많아도 된다 학력 낮아도 된다
비전공이여도 된다 그런건 일본에서 중요치 않다
라고들 하시는데 제가 옛날에 전여친에게 이런 얘기를
들려주면 비웃으면서 자기밑에 일어 모르고 플밍도 모르는
외국인이 들어오면 상사한테 같이 일 못하겠다고
짤라달라고 말한다면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라더군요
제가 일본에서 직장생활 5년을 해왔는데
그동안 봐온 직장동료 개발자들의 대다수가
22살에 졸업에서 취업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기술부장은 본인도 비전공자 출신이면서
비전공자들 지원하면 논외, 라는 말을 남기며 다 갈아버리더군요
그리고 일본기업들은 반드시 포트폴리오, 깃헙 제시를 요구하고
코드 보고 병신이면 아예 받아주지도 않는게 절대다수입니다
일본인들은 분명히 나이, 스펙, 학력학벌, 전공비전공 다 보고
일어까지 본 후에야 채용을 해요, 부장한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하잖아요? 진짜 너무나 당연한건데..
이상하게 한국인들끼리 일본IT 취업을 논할 때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저학력 저학벌 고연령자여도
억대연봉 주고 모셔가서 가르쳐 써먹는다는 인식이 만연하더군요
한국인들은 뭐랄까? 굉장히 자유분방하고,
규범이나 상식에 읽메이지 않고 평등하면서도
꿈이 있고 긍정적이면서 이상을 펼치는 특징이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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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 저정도로 행복회로 돌리는사람이 세상에 어딧어
ㅇㅅㅇ? 많은데요? 이분 아직 일취하는 분들 못보셨넹
니랑 비슷한 새끼들하고 좆비비니까 주변 수준이 그정도지
제가다니는 회사는 전공비전공 서류에서 딱히 안봅니다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