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알고리즘 상위 10%안에 든 집단 A 혹은 대기업 직원들의 학벌은 당연히 명문대가 많겠지
그런데 명문대 학위의 소지여부가 집단 수준의 결정자 역할을 한다고 해석하는 건 수학을 배워본 적이 없는 고졸 수준의 논증.
정확히 말하면 명문대를 통해 좋은 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길러낸 그 사람의 실력이 결정하는 거지 그 사람의 학교 이름이 결정하는 건 아니야
결국, 집단의 특성은 그 구성원들의 집합이 결정되는 종속값이지
그 값이 구성원들의 특성을 거꾸로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학벌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벌이 필요 없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졸국비 혹은 지잡인 너가 학벌이 좋은 사람보다 실력이 좋거나 뛰어날 확률은 매우 낮다는 뜻이고
실력없는 너에겐 한없이 학벌주의로 가득찬 사회인 것은 불보듯 뻔하다는 이야기이다.
뭔 말인지 모르면, 보통 학벌을 보지는 않지만 너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응 아냐 내가 최고야
고졸 국비충들을 위해 더욱 쉽게 설명해주면, 명문대를 나와서 열심히 했더니 80% 확률로 대기업취업이 되더라 라는 통계가 만들어 질 수는 있지만, 이 걸 명문대를 들어갔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80%의 확률로 대기업에 배정되어 들어갈 것이라 기대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학벌이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