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썩 잘하는건 아니지만 독자연구(...) 썰 풀어보면.
일단 아스퍼거(상위 오타쿠는 90% 확률로 아스퍼거라 함 ㅇㅅㅇ) 라는 전제 깔고 가겠음. 일단 프갤에 그래보이는 새끼가 많기도 하고.
너 나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냥 이어주고 외우라고 하면 좆도 못함 'ㅅ' 나름대로 근거가 있어야 거기에 열중할 수 있는거임.
가령 게임을 한다고 할때는 그 보상이 눈으로 보이지. 그 게임의 장르가 뭐던 간에 말야. 그래서 게임에 중독되는겨.
근데 프로그래밍 공부는?
당장 근거가 부족함 'ㅅ' 니가 배우는 것들이 오또캐 호에! 호에! 하며 오만가지 것들을 구현하는데에 대한 근거가 말야.
니 뇌는 컴퓨터가 아님. 지식만 드립다 붙는다 해서 능사가 아님. 뉴런이 적당히 변하고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식은 기본이오.
그 지식이 짜맞추어 뇌 내에서 체계를 갖추기 위한 시간이 피료하다고 생각함.
그 짜맞춰지는게 언제가 될지는 나는 모름. 사람에 따라 빨라질수도 있고 늦어질수도 있음.
물론 국비 독학러들이 원하는 경지. 앱이나 웹 영역에서 처리속도가 좀 느리더라도 구현 그 자체에는 어려움이 없는 경지.
그 자체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음. 그 시간에 차라리 객체지향 페러다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는게 더 도움이 될수 있다.
틀린이야기는 아님.
근데... 그 객체지향의 페러다임이라는거 이해는 커녕 대충 먼지 만지작이라기도 하려면
그 체계를 갖추기 위한 시간이 피료함. 즉 그 시간이 찾아오기 전에는... 오타쿠 답게 나름대로 몰두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할 수 있고.
알고리즘은 문제풀이는 그런 측면에서는 적절하다고 생각해.
이글은 어디까지나 오타쿠 한정.
머글들은 오캐하는지 관심조차 없어.
먼소리야 아스퍼거년아
뭐해야 될지 모르겠으면 알고리즘이라도 푸는게 좋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