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발자 2년 신입인데 돈도 좋고 워라벨 좋고 다 좋은데..

요즘 무기력증으로 시작해서 우울증 초기 증상이 오기 시작하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다.


퇴사하고 한국 가서 몇달 쉴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돈이랑 경력 보고 쭉 참아왔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욱 좆같아져서 어제 퇴사 결심햇다.

부모님께도 말씀드리니 아빠는 반대할 줄 알았는데 와서 쉬라고 하더라.


남들은 왜 좋은 회사 퇴사하고 헬조선 가냐고 손가락질 할 지는 몰라도 타지생활은 타지생활만의 힘든 점이 있는 거 같다.

걱정되는 점은 쉬는 동안 몇달에서 잘못되면 1년까지 경력이 붕 뜬다는 점인데 아직 틀딱 아니니까 괜찮겠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