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낳음은 강간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본다긔
강간은 지나가는 여자를 동의도 구하지않고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행위잖아요?
낳음 또한 태에날 사람의 동의를 구하지않고
강압적으로 이 세상에 탄생시키는 행위죠
혹자는 태어나면 세상을 살아가고 행복하니까
뭐 결과적으로 본인이 만족하니 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요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이고 낙관적인 얘기일뿐이고
실제로는 태어나서 불행한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리고 강간이라는 것도 뭐 당하고 오히려 기분좋은 여자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면 뭐 결과적으로 여자가 만족했으니
그걸로 된거 아니냐? 하는거랑 하등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혹자는 또 이런말을 하더군요
강간은 분명한 범죄행위에 매우 나쁜 짓이고
사람이 사람을 낳는건 옳고 선의에 가까운 일이니 괜찮다
하지만 정확히 강간이 나쁜거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할 수 없고
상대가 그것을 원치않아 고통받을 수 있기에 나쁜거죠
상대방의 의견을 구하고 상대방이 동의했다면
그거는 더이상 강간이라 할 수 없고 나쁘지도 않죠
그렇다면 낳는다는 것을 한번 볼까요?
태어날 사람의 의견을 구할 수 있을 리 없죠
물론 태어나서 행복할 수도 있지만
행복하지 않다면요? 태어나서 고통받는다면요?
그렇다해도 낳는것이 절대선에 옳은걸까요?
하지만 태어나면 행복할 수도 있지 않느냐?
뭐 지나가는 여성 강간하면 행복할 수도 있겠죠?
행복할 수도 있으니 일단 낳아보고 보자?
만족할 수도 있으니 일단 강간하고 보자?
이런 얘기를 세간의 사람들에게 하면 100의 100은
매우 불쾌해하며 그럼 자살하지 그러냐?
너는 왜 어머니 자궁을 기어나왔냐? 나오지말지?
기어나온 시점에서 태어나는거 동의한거 아니냐?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탯줄로 목감고 자살하지?
지금 당장 네말대로 밖에 뛰어내려서 죽어봐라
싸이코패스다, 정신병자다, 불효자식, 은혜를 모른다 하던데
음.. 저같은 주장하면 정신병자 맞냐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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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 정자 하나하나한테 태어날래 물어봐야댐?
요지를 이해못하신듯
싸이코패스긔
근데 안행복한데 살아가는 이유는머임? 죽는게 무서워서?
그런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쿨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