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괴롭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일본인 엘리트 수백명을 뜛고
입사했다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꼈고
세상만사 잘 풀리고 핑크빛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곧 성과를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짖눌리고
과연 나는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동료들과의 비교, 업무 스트레스에 괴롭더군요

중소기업에서 일할 적에는 동료들이 친구 같았고
서로를 믿고 등을 맡기며 유대감으로 맺어져 있었습니다만

대기업에는 그런건 없는거 같습니다
친구? 동료? 결국은 다 적이고 짓밟지 않으면
자신이 짓밟히고, 진심을 드러내기는 힘들더군요

중소기업처럼 열정이나 열의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받은만큼 성과를 내기를 요구를 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큰 성과를 이루어야만 하죠

중소기업 다닐적과는 비교도 되지않는 압박감을 느끼고
자기불신, 자신감 저하도 느껴지고 살기 힘듭니다

직장에서 돌아오면 기진맥진한채 침대위에 엎어져서는
건물주였으면 좋겠다, 나는 잘해나갈 수 있을까?
등을 나홀로 중얼거리는게 일상입니다

일본대기업, 굉장한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