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육은 모르겠고 웹뗄감 스프링 8개월과정으로 말해준다
가면 첫날에 20~30명정도 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간보러 온 2~3명 정도가 다른 국비 수업 듣겠다고 빠져나감
한달정도는 다들 그럭저럭 할만하다고 느낌.
println으로 콘솔에 나오는거 확인하고 변수 타입이 뭔지 배우는건 어렵지 않음.
그러다 1차 시련이 옴.
if문으로 니가 짝수면 println으로 짝수로 나오는 이런거 하니까 신기하고 재밌게 함.
근데 이것도 못하는 빡대갈이 존재해서 여기서 2명 정도 탈락함.
if문 다음 반복문을 배우는데 여기서 애들이 갈려나감.
자비로운 강사는 가련한 국비충들 제 갈길 가게 만들려고 구구단을 예시로 들며 중첩 for문 가르치는데
구구단조차 이해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고 도저히 더 나갈 자신이 없어서 5명정도 탈락.
조건문과 반복문을 견딘 애들은 뗄감의 자질을 갖췄지만 조금이라도 더 구원해주고 싶어한 강사는 2차 시련을 가져다 준다.
클래스와 상속을 자료구조를 알고 있어야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는데 자료구조에 익숙지 않은 비전공 애들이 멘붕이 옴
이걸 알아야 MVC 패턴을 이해할텐데 존나 생소한 것들을 보게 되니 이해는커녕 반복문을 견뎠다는 자신감이 확 꺾여버림.
여기서 5~10명정도 탈락한다.
자바 웹개발에 필요한 것들을 어느정도 배웠으니 스프링 들어가기 전에 JSP, SQL, 강사 재량에 따라 (운 좋으면) 자바스크립트도 배움.
비전공 국비충들에게 어려웠던 자바와 달리 화면단에 쓰이는 언어는 약간 쉽게 느껴져서 다시 재밌게 한다.
서로가 연결되어 있어 하나라도 잘못되면 에러 지옥에 빠지는 스프링에 들어가기 전까지 말이지. (여기서부터 3차 시련임)
클래스와 상속에 대한 지식이 빈약한 상태에서 스프링을 배우다보면 몇명 없어져있고 프로젝트도 도중에 잠수타버리는 애들땜에
남아 있는 애들이 고생하기도 하고 암튼 그러다보면 5~10명정도가 수료하게 됨.
그래서 수료한 얘네가 IT 회사로 취업하게 된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끝이라고?
5년 안에 살아남은 자는 많지 않다.
수료생들 중에서도 도중에 다른 업종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국비출신인데 경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둘 중 한가지다.
늦게나마 자기 적성을 찾아서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어 있거나
실력은 ㅄ인데 생존력이 강한 정치꾼이거나.
오늘 수료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차 개발자임
말투가 마치 오늘 수료한 국비생인줄 ㅋㅋ 2년차라 고생했네 더 고생하겠지만
ㅇㅈ 어짜피 30명 정원 학원에서 2년차까지 남는건 많아야 두세명인데 국비한테 위기의식 느끼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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