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6년간 공부학살 당한게 제일 억울함

학교는 의무라서 어쩔수없이 갔고

왕따당하는게 그리억울하지않았음 무료니까

근데 학원가서 왕따당하고 매맞고 그러는게 진짜 억울했다

비싼 돈내고 왕따당하고 숙제안했다고 선생님한테 커다란 주걱같은걸로 매맞고 수학반에서 꼴찌했다고 엄마한테 엄청 맞고그랬음 ㅠㅠ학원안가면 엄마한테 배드민턴채로 진짜 죽을때까지맞았음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때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방학도 없이 학원 강제로 갔고 오히려 일요일,방학이면 일요일특강 방학특강이라고 더 빡세게했음 그렇게 정신고문당하고 왕따당하고 수업듣기도싫은데 학교끝나면 바로 옷갈아입고 책가방메고 학원끌려가서 밤 11시에 오는 생활을 6년동안했는데

고딩때 번아웃 증후군 오고 공부에 환멸느껴서 공부에 손놓고 지잡대감...진짜 그때는 몸속에서 공부한내용들이 막 흘러넘치고 정신이 분열되고그랬음


결국 학원비 3억 써서 얻은건 하나도없고 그때 3억으로 서울에 아파트샀으면 지금쯤 20억쯤으로 올랐을텐데

학원비에 돈 너무많이써서 지금은 온가족이 임대아파트에 사는중....

돈쓰고 왕따당하고 매맞고 고문받고

돈 없어서 집없어서 고생하고...참 인생 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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