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구석에서 늘 앉아서 세상 달관하신 분이 계신데요
퇴직 바라보는 할배이신데 출근해서 수다떠는게 일입니다
어제는 회사에 파견온 IT땔깜 얘기를 하는데
걔랑 얘기해봤는데 걔는 플머의 자질이 없다
플머는 대화법이나 사고법이 일반인과는 다르다
플머는 직업병인지 플밍에 최적화된 사고회로를 지니게 된다
하지만 파견나와있는 걔는 대화에서 플머가 아님을 느낀다
엉망진창에 사고도 플밍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다
플머는 플머와 얘기를 해보면 그 사람의 자질이나
실력이 다 눈에 보이는데 걔는 플머같은게 아니다
플머인 척 하는 유사한 무언가지 하면서 극딜하시던데
알고보니 그 할배가 플밍을 수십년 해오셨다더군요
이제는 나이들어서 서류작업을 하고있는거라시던데
ㅎㄷㄷㄷ 그냥 한가한 할배인 줄 알고
편하게 수다떨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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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선배한테 한소리 들음 -> 머리속에서 가상의 프로그래밍 초고수라는 등장인물을 만들음 -> 그 사람을 통해서 나는 잘못한게 없고 그 선배가 능력이 안되서 내 프로그래밍을 이해못하는 것이라고 정신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