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말걸더라.

한국말로 무슨무슨 가게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나도 사실 태어나서 이태원 처음 가본거고

이태원에 외국인 많다고 해서 체험해보러 간거였는데

마침 이태원역 앞에 딱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던중이였음.

키는 한 160쯤 되는데 개씹존못 백인녀가 다가오더니 물어보더라.

너무 못생겨서 자연스러운 씹정색 표정으로 "몰라요" 라고 하니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좀 미안하긴 했음.

진짜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그냥 한국사람들이랑 대화해보고 싶어서 말 건거 같은 느낌이였음.


그리고 근처에 이슬람 사원 있다고 해서 갔는데

구석에서 담배 한대 피고있는데 어떤 남자 무슬림으로 보이는 사람이 오더니

 no smoking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 sorry라고 하고 바로 담배 껐음 ㅋㅋ

그리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다른 무슬림 사람들이 날 존나 쳐다봐서

민망해서 그냥 건물밖으로 나와서 근처 pc방에서 게임좀하다 집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