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운전면허학원(운전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는 A씨는 5년 정도 뒤 미래를 생각하면 적잖이 불안하다. 서울 운전학원이 하나씩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대 운전학원이었던 마포구의 성산운전학원과 노원구 아파트 단지를 수요처로 하는 노원운전학원이 문을 닫았다. 경기도에서는 이번달 경기도 고양의 뉴대성운전학원이 폐업했다. 운전면허 응시자가 지난 4~5년새 격감하는 추세라 언제든 지금 재직 중인 학원도 폐업할 수 있다는 게 A씨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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