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만북 한페이지씩 넘기면서 세월이 너무 빨리간다는 걸 느꼈다.


나는 빡대가리라서 간단한 알고리즘 이해에도 너무나 많은 시간을 쓴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그냥 씨뿔뿔도 모르면서 종만북 코드 diff 툴 켜놓고 따라치기로 결정했음.


목표는 하루에 1 종만코드 따라치기임.


한달만 치면 거의 자동으로 쳐질것 같은데


그 시점부터 이해하는 식으로 전환할까 함.


사실 한달간 치면서 아 시발 이건 대체 뭔 뜻이지? 라고 뇌가 계속해서 태클 걸 게 뻔한데


그 과정이 결국 뇌에 뉴런을 틔우는 게 아닐까 싶다.



반야심경 내용을 모르지만 마하반야까지만 외치면 그 뒤의 내용이 줄줄이 나오잖아?


마하의 뜻을 익히고 반야를 익히고 하면서 가다가는 틀니낄 때 되야 반야심경 이해할 것 같아서 그럼.


그냥 죽 외워놓고 똥싸면서 마하는 무엇이고 반야는 무엇인가를 고민하는게 


나같은 빡대가리에게는 훨씬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