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유니티로 겜만드는 겜린이인데


틈틈히 PS 사이트에서 문제풀면서 놀다보니 어느덧 근자감이 붙어서 


파이썬 코테에 도전해보자 하다가


파이썬 느려서 코드포스던 백준이던 수드라 취급받는데 빡쳐서


결국 종만북 꺼내서 알고리즘 다 따라치면서 C++ 배워야지 라는 생각까지 갔었음.


(문장 하나가 넘 기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유니티 C#으로 겜 만드는게 목표인데 대회에나 나올법한 알고리즘들을 암기하다시피 한다는게


(솔직 아호 코라식을 실무에서 쓸 일이 있긴 하냐... 있다해도 라이브러리 찾아서 쓰지...)


존나 쓸모없는데 자가발전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C++ 코테는 놔주기로 했음.



취업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코테는 그냥 취미같은 거였는데 하루하루 등수 오르는 거 보고 풀발기해서


내 코딩으로 다 꿰뚫어주마 하면서 만들라는 겜은 안 만들고 탈선 한 것 같아...



당장 알고리즘들 코드 길이만 봐도 파이썬이 압도적으로 편리하던데


그냥 취미삼아서 파이썬이나 찍먹하고 C++ 알고리즘 코테루트는 포기하기로 했음.



하루에도 생각이 두번 바뀐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