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유학 갔던게 3년전인가 그런데


처음 알바 시작했을때 막 FT아일랜드 아냐고 한국인이 같이 일한다니 좋다고 한국 싸랑해요 ㅇㅈㄹ하면서 날뛰던 애가 하나 있었는데


존나 시끄럽고 한류충은 걸러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대충 대답하고


막 한국어 알려달라길래 지금은 일해야되니까 나중에 밖에서 알려줌 ㅎㅎ 했는데


진짜로 한국어 알려달라고 집까지 찾아올 줄은 몰랐음


귀중한 주말을 미친년 한국어 가르쳐주는데 다쓰고 계속 붙어있다보니까 결국 사귐


지금도 매일 저녁 10시에 영상통화로 한국어 알려줘야됨.. 왜 한국어 하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