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컴공 졸업.

학점 3.0

학교 공부 제대로 안하고 다른 학과 수업 듣는 등 막장처럼 학교다님.

아는게 없음.

27살 졸업.

취업 하려고 시도 했으나 안됨.

몇번 면접도 갔으나 떨어짐.

학원 알바 구해서 10달 정도하고 알바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폐인처럼 지냄.

이마저도 코로나로 끊겨서 돈 벌라고 공장이랑 노가다 뜀.

인생을 그냥 포기하고 자괴감,무기력을 느끼면서 살았는데 우울증이였던거 같음.

공장, 노가다 뛰면서 정신이 좀 들고 다시 머리 쓰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뛰쳐나옴.

국비를 알아보고 지방에 제대로 된 학원이 없어서 서울 올라와서 국비 신청했음.

본가는 없고 그냥 혼자 삼.

엄빠 이혼하고 아빠는 연락 안하고 엄마는 재혼하고 그 남자 집에서 삼.

지금 28살임.

국비 끝나면 29살이겠지.

이런 병신인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