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포폴 1개 만들어놨고, WinAPI하고 다렉 포폴까지 만들고 있다가 걍 때려 치고, 웹 국비 들어간 국비충이다.




나도 겜 개발하면서 벡터나 행렬 등 기초적인 건 익혔지만, 막상 게임 만드려니까 잘 안돼서 패배자 돼서 때려 치고 여기 온건데.


매번 강사가 내 소스 코드 보면서 한 마디씩 하고 칭찬하고 가니까,


뭔가 에이스 반열에 오른 느낌이 든다.




실시간으로 과제 내주고, 혹시 다 하신 분 있나요? 하는데.


나 포함해서 3명만 항상 다 한 상태라... 아 나 잘하는 건가? 하며 계속 착각하게 됨.


솔직히 1시간 전부터 다 해놓고 일부로 손 안들고 있었다.



나도 빡대가리라 버블 정렬이나 힙 정렬 같은 거 공부하면 일주일 뒤에 기억 잘 안나는 병신인데.


이 시발 웹 국비 오니까 졸지에 에이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근데 현실은 나도 겜 개발하다 패배자된 병신이라 국비 온거임.



주말에 또 이상한 과제가 하나 있는데,


뭔가 기대에 맞춰 뭔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그동안 너무 겜 개발에 집착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