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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을이되서그런지 우울하고 회의감이드는거같다.

내가이때까지 살아온삶을 내가 잘못선택해온거같고

요즘 날씨도 쌀쌀한게 별로 좋은날씨는아니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장을 돌아서 운동을 갔다왔는데

햇빛도보고 뭔가 요즘은 뭘 보고싶지도않고 옛날처럼 개운하지도않았다.

런닝머신이 고장나니까 인생이 통째로 흔들린다. 런닝머신이 고장나고나서

살이 4kg나 쪘다. 우울증약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약이없어서도 안될거같다.

요즘 수능철이되고 날이가까워오다보니까 엄청난 압박감이든다. 수능신청도하지않았고

대학원서도 쓰지않았다. 하지만 언제나 9월 10월 11월 이렇게만 되면은 긴박감과 불안감

이런것도들고 그대로 미쳐버릴거같다는생각이든다. 날씨가 마음에안든다. 이런 싸늘한날씨에

사람들은 축쳐져있고 외롭다해야하나? 모든사람들이 힘들어보이는게

내가 사람들을 재밌게해주지못해서 그런거같고 분위기메이커라고 불리던 내가

사람들에게 텐션을 높혀주지못해서 그런거같다. 무기력감이들었다.

나는 지금할수있는게없다. 살은 날이갈수록 쪄가고 일단 살이쪄감으로써 내 몸이불편해지고있다.

먹는양은 줄어들으면서 스트레스는 날로늘어가는데 살은 빠질생각을안하고 오히려 늘어가고있다.

뭔가 먹지를못하니까 에너지가없어서 다른걸 할 엄두가안난다. 평소에는 RPG게임이나 만화책을 즐겨읽었는데

이제는 그럴 힘이없다. 왜냐하면 먹지를않아서이다. 내가 이때 폭식을해버린다면 100kg까지 불어날것이다.

애갤에서 왕따당하는것도 내 우울감중하나이다. 사람들이 유독 내글에만 댓글을 달아주지않는다. 소외감이든다.

이게 진정 그들이 원하는거고 그들은 내 불행을바라고 이렇다생각하면 불안감이든다.
내불행을바라고 내가불행해지기를 기도하고 그런나쁜녀석들이 존재한다고생각하니까 불안하다.

이런얘기를하면 그들은 어김없이 나를 정신병자라고 놀리곤했다. 정상인인척하는것도 힘든데

걔네들이 나를 정신병자라고하면 걔네들을 패죽이고싶고 패죽이지못하니까 그게 우울감으로느껴진다.

넘어뜨린다음에 울때까지 여한없이때려주고싶다. 그래야 내 한이 풀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