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가 문제풀이라는 것 까지는 당연히 맞는 말이다

근데 코테 실력 = 코딩 실력?

아니다.

실무 코딩은 단순히 주어진 문제를 푸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임

물론 부가적으로 코딩하다가 알고리즘을 써야할 상황이 온다. 그럴 땐 어정쩡한 코드 만들어서 난독화, 성능 저하 시키지 말고 천재들이 잘 다듬어놓은 라이브러리, 코드를 갖다 쓴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고 알고리즘 갖다 박는 게 업무의 핵심이 아니기 때문임. 그저 좋은 품질의, 잘 돌기 위한 코드를 써내려갈 때 쓸 수 있는 도구임. 코드를 어렵게 만들고 난해한 것을 때려박는다고 잘하는 게 절대 아니다. 설령 직접 알고리즘을 직접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면 별도의 파일에다가 그 코드를 빼놔라.

실무에 들어가면 어떤 알고리즘이 있는가만 알아도 충분하다. 그냥 이때 이게 쓰이면 좋고 저때 저게 쓰이면 좋고 그것만 알아도 된다. 주객전도가 되지 말라는 거임.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