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싶은 마음이랑 하기 싫은 마음이 공존한다
아마도 첫 회사 경험때문인 거 같다.
진짜 그 부장새끼.... 맨날 유투브보고 피파하면서 나한테는 점심 시간 끝나고 1분 정도 부모님께 전화와서 급한거 아니면 다시 걸겠다고 끊는 그 시간 가지고 회사 근무시간 사적으로 쓰지 말라고 지랄하던 그 부장 새끼... 그 때문인거 같아...
8개월 내내 들으니까 좢같아서 애미 애비 없어서 그러냐고 하고서 회사 그만 뒀었는데...
다음날 사장이 시켰는지 나한테 돌아오라고 2000자 mms 문자 12통이나 보냈었는데 태도가 더 엿같았어서 아직도 기억 난다. 한 번에 안보내줘서 나눠 보낸거 같은데 진짜...
대충 내용은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 법인데 고작 그것 가지고 그랬어야 했나 니가 이해할 줄도 알아야지랑 유교 들먹이면서 장유유서 지랄하며허 어른한테 그러는 게 말이 되냐 어린 니가 그러면 안되었지 하면서 지가 이번 한번만 용서해주니까 얼른 출근해서 일해라였음...
진짜 엿같아서 나도 비슷하게 답장했었음 12통도 맞춰서...
대략적으로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 법인데 고작 1분 정도 전화 받는거 가지고 그러면 안된다. 사람 그렇게 모나면 말년에 혼자된다.랑 유교에서 제일 크고 중요하고 우선되는게 부모에대한 효이고 부모님은 임금님보다 우선 되는 존재인데 내 부모님 전화를 어찌 안받고 장유유서 관점어서 니보다 우리 부모님께서 어른이신데 니가 어른한테 그러는게 말이 되냐... 내가 이번엔 니가 선넘은거에 흥분해서 심했다. 그래서 이번만 특별히 한번만 용서해줄테니 다신 서로 기분 상하게 보는 일 없게 얌전히 퇴사할테니 일이나 해라 이런 느낌으로 보냈었음...
술 쳐먹고서 플래쉬백온다...
나 진짜 옹졸하다. 그 오래된 것을 아직도....
- dc official App
진작 추노안하고 저걸 받아주고있던 니 잘못아님? - dc App
헐 리얼? - dc App
눈에서 눈물나게 하지마라 새끼가 존나 불쌍하노
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