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거주 6년차 외노자인데요
오늘도 자리에 앉아서 키보드 두들기며 일하는데
뒷자리 일본유부남들이 얘기를 하는게 들리더군요
요새 일본에서 여자들 결혼하면 남자들이 사온 집을
자기명의로 해달라거나 반반 해달라거나 하는 경우가 많대요
물론 경제권도 같이 요구하고 남자한테 용돈받으라 한다는데
그 이유라는게, 남자들 손에 집이나 돈이 있으면 가정에
소홀해지기 마련이고, 으레 밖에서 바람피고 다닌다,
쓰잘데기 없는데 돈을 쓴다, 돈이 낭비된다, 저축이 안된다
여자를 진정 사랑한다면 경제권, 집을 넘겨야 한다, 라너군요
유부남들이 그 얘기를 하면서 그거 엄연한 범죄다,
만약에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거냐? 남자는 빈털털이인데
여자는 집도 갖고 돈도 많이 가져간다, 그거 선 그어야 한다
응해주면 안된다, 신세 망치는 지름길이다 하시던데
실제로 아내를 사랑하는걸 증명하려고, 가정에 헌신적인
남자임을 증명하려고 경제권, 집 넘기는 남자들 있다하시던데
참 들으면서.. 저도 여친있지만 결혼은 하지말아야겠다
그냥 동거만 하면서 집 사도 내 명의로 해놓고 안넘겨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넘기는 순간 호구되는겁니다
참고로 요새 일본 젊은남자들 사이에서 인기인게
돈 많은 누나, 아줌마들한테 얹혀살면서 용돈받아
놀러다니고 일안하고 꿀빠는 인생입니다 ㅇㅅㅇ
과연 그 집이랑 돈은 누구걸까요?
진심임?
한국도 호스트바는 일본하고 비슷함. 호스트바에 일하는 남자애들 여자가 바닥에 침 뱉으면 그걸 빨아먹을 정도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