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짧게 아이디어 남겼던 소설, 영화 아이디어 좀 길게 써봤다.

"표절과 연쇄살인에 관한 이야기

이태원에서 공연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인디 싱어송라이터가 주인공이다.
인기가 없는 3류 가수였지만 최근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하는 상황이다.
그러다가 여러 명의 유명 한류가수가 주인공의 미발표곡과 비슷한 노래로 히트를 한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가수가 하루는 이태원에서 만난 미군 손님에게 그 얘기를 해주고 친해진다.
자신의 미발표곡들 일부도 들려줬다.
음악에 관심이 많던 미군은 사실 미군을 CIA 요원이었다.
마침 미국은 한류의 부흥을 견제해야 한다는 정책을 고민하던 시기였다.
그러다가 그 유명 한류가수들이 연달아서 사고나 자살로 사망한다.
제일 충격을 받은 사람은 주인공이었는데 자신의 노래를 표절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던 한류가수들이 죽었기 때문이었다.
공식적으로는 서로 독립된 사건이지만 그 가수들은 주인공의 노래와 관련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연쇄살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인공은 불안감이 엄습한다.
주인공은 그 미군을 만나는게 무서워졌다.
그래서 멀리하고 지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미국의 유명 가수들이 자신의 미발표 곡과 비슷한 노래를 발표하게 된다.
주인공은 더 불안해졌다.
답답해서 문제를 인터넷에 알리고 싶었지만 혹시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서 가만히 참고 지낸다.
그래서 트위터에만 조용히 글을 썼다.
몇 명의 알지 못하는 트위터 사용자들이 좋아요를 눌러준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그 표절 의심 미국가수들이 연달아 사망한다.
주인공은 패닉 상태가 된다.
그러다가 어찌어찌 해서 죽을 위험에 쳐하고 뭐 그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