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거주 6년차 외노자인데, 한국 가본게 벌써 5년전이에요
여자친구가 한국영화를 가끔씩 보는데 옆에서 보고있으면
한국의 가난한 사람들은 착하고 마음씨가 곱고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는데 한국정부나 재벌들이 사악해서
대량으로 사람들 학살하고 빼앗고 권력 휘두른거 보여주고
비정규직, 계약직이 정규직 씹압살하고 뛰어난데
이유없이 차별받고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하더군요
한국인터넷에서 한국뉴스나 한국인들 보면 늘 하는 말이
뭔 차별 평등이 어떻고 비정규직이 어떻고 말이 많아요
하긴 제가 한국 살 적에도 그런 사람들 많았던거 같아요
한국의 비정규직분들 불평하는거 듣고있다가
그냥 비정규직 말고 정규직 이직하면 되잖아요?
불만이 있으면 다른회사로 떠나면 되죠?
이런 얘기를 하는데 사람들 대다수가 엄청나게 화내고
저더러 시대착오적인 차별주의자라고 얘기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한국인들의 큰 문제가 이거에요
평등을 너무 진지하게 믿어요, 평등? 평등이라...
제게 있어 평등이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하고
분수에 맞는 삶을 사는게 평등이라고 생각을 해요
자신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있다? 그럼 이직하면 되잖아요?
회사가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평등한 회사에 가면 되죠
비정규직이여도 정규직과 능력이 같은데 차별 받아요?
그럼 이직해서 정규직 하면 되잖아요?
이러면 또 한국이 전체가 썩어문드러지고 차별이 만연해서
방법이 없다 이직으로 해결되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해외로 나오세요, 저도 일본에서 일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해결이 안되면 다른나라 가면 되잖아요?
그러면 또, 해외 나가는게 어디 쉬운 일이냐? 이러는데
해외 취업하는거 그리 어려운 일 아니던데요?
이러면 가족들 헤어지기 싫다 어쩌구 해요
한국에서는 뭐 차별 뭐 차별 이러뮌서 평등을 촉구하는데
솔직히 제가 해외에서 보는 한국인들이란 떼쟁이입니다
능력이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듣기좋은
평등이라는 말 들고와서 소란 일으키는거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원래 평등이란 정말 힘없고 부조리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단어였을터인데 한국에서는 평등이라는게
능력없고 노력도 안하지만 욕심은 많은 사람들이
무리지어서 많은 숫자로 목소리 높일 때 쓰이는 단어더군요
일본의 경우, 그런 평등 외치면 사람들이 비웃으면서
패배자 취급하고, 자유 경쟁사회의 떨거지를 면치못하는데
한국에서는 자유투사, 평등의 수호자 대접을 받더군요
여친이 한국영화 보면 죄다 비정규직 계약직 가난한 서민들
악한 중산층 부자들 임원들 나오는데 저는 그런거 보지말라 합니다
한국의 정규직, 중산층, 상류층이 악마 빙의된 사람들도 아니고
그 서민들도 천사 잉태한 분들이 아니라고 그냥 사람일뿐이라고
한국은 유난히 그런게 심하다고 적당히 가려보라고 하는 편입니다
글 너무 길어서 안 읽어 봄
뭬래 사족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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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인데 얘가 누구랑 대화해봤고 무슨 반응이더라 하는건 다 믿음이 안가고 주제가 너무 당연한 소린데 주절주절 엄청 길게써놔서 한심함 - dc Cpp
한국 정치 개판인 거 모르시네
뭔 사회를 디시에서 배웠나봄;
평등이아니라 공정, 공평이지 이무슨 ㅋㅋ 평등이 쓰이는 것은 법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 할 때구요. ㅉㅉ
군중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음
믿고 싶은 것이 진실이지
이직카메노 되자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