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매장 한가운데 앉아서



햄버거놓고


뻣뻣하게  어색한분위기 풍겨대는데




남자는 머리가 벗겨지기직전이고


여자는 광대가커서 터지기직전이었음



서글픈 광경을 뒤로하고


콰트로치즈버거를 받아서 


매장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