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op.co.kr/A00001518100.html미국 민주당 하원 외교위원장 후보들,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에 모두 서명
지난 2018년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손을 잡고 있는 모습.ⓒ평양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018년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손을 잡고 있는 모습.ⓒ평양사진공동취재단미국 민주당 소속 외교위원장 후보 전원이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을 대상으로 해당 결의안 지지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은 현지시간으로 10일 호아킨 카스트로 연방하원의원이 종전선언 결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브래드 셔먼,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 등 차기 외교위원장 경선에 출마한 후보 전원이 결의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미주민주참여포럼은 전했다.
해당 결의안은 지난해 2월 로 카나 하원의원이 발의했으며,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49명의 하원의원이 서명했다.
미주민주참여포럼은 "미국 민주당 외교위 소속 주요 의원들의 입장이 종전선언 지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선 이후 미국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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