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사수가 출근을 했더군요 ㅇㅅㅇ
사수가 테스트를 지시해서 열심히 테스트를 했어요
하청, 파견사람들이 만든걸 테스트하는데 진짜 개판오분전에
지지리도 못만들었더라구요, 진심 제가 엉덩이에 터치펜
꽂고해서 그 사람들이 내놓은 작업물보다 나을거 같더군요
제가 너무 빡쳐서 사수더러 이거 순 엉터리지 않냐?
어떻게 일을 해도 이따위로 해놓을 수 있는거냐
하고 하소연을 하니 사수가 웃으면서 말하길
하청이건 파견이건 결국은 돈받고 일하는거고
돈만 받아가면 장땡이라는 마인드가 있는건 어쩔 수 없다
그 사람들은 그냥 그럴 수 밖에 없는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제대로한걸 기대하지 않는거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해놓은 것들이 무슨 문제를 일으키던
무엇에 문제가 있던 전혀 상관하지 않는게 당연한거다
어차피 자기일도 아니고, 돈만 받으면 되는거고
제대로 개발할 능력은 차치하고 그럴 이유 자체가 없는거다
우리도 사람이 부족해서 그들을 쓰는 이상
그들에게 이 이상 뭐라해도 큰 의미가 없다
단지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 이상 묵인하고 넘어가는 것일뿐
원래 하청, 파견이라는게 그런거다,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
라고 하던데, 제가 현직장 오고나서 하청, 파견, 프리랜서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악감정, 혐오감정만
가득하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개극혐입니다
세간에서는 실력있는 하청 파견 프리랜서 논하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애초에 신용할 수가 없는 족속들에
중요한거 맡기지 않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실력?
하청 파견 프리랜서 실력 운운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들이 하청 파견 프리랜서이고 우물안 개구리들이더군요
아마 자신들은 실력있고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믿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부외자에 신뢰가 안가고
대체로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실력도 개판이더군요
애초에 실력있는 사람이 하청 파견 프리랜서를 왜 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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