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꿈나무단계인 급식, 학식충들은 나도 언론에 나오는 알고리즘 설계, 극한의 최적화,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그리고 우주선부터 전투기, 슈퍼컴퓨터를 가리지않고 온갖 멋있어보이는 분야에서의 프로그래밍을 꿈꾸지만


현실은 4학년이나 3학년 겨울방학쯤 되서 진로를 찾아보다가


헬조선 IT업계 일자리의 대부분은

양산형 웹사이트(웹페이지) 또 양산형 어플 제작 노가다인 웹앱땔감이며

프로그래밍 또한 카피 앤 페이스트 노가다이며 직접 타이핑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에 달한다는 현실을 깨닫고

졸업하기 전부터 개발자는 머릿속에서 버려버리고 관리직 아니면 전공을 버리고 다른 길(예를 들어 공무원, 로스쿨, 사무직)로 선회한다


그나마 취직한 새끼들도 이러한 추세에서 자유롭지 못한게

일하면서 웹앱땔감은 어느 회사던 50대 이상은 거의 안보인다는 점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옆자리 안경끼고 피부씹창나있는 오타쿠같이 생긴 7년차 선배한테 슬쩍 물어보니 원래 이쪽이 평균정년이 짧다는 현실에 1차 좌절하고

용기를 내어 그나마 살아있는 50~60대들도 물어보니 진짜 이건 받는 연봉에 비해 너무 불공평하다 심을정도로 수지타산이 안맞는 공부량을 보고는 완전히 좌절한다


그리고 이쪽길은 적성이 존나 중요하다는 자의적인 감상을 가지며(사실 웹앱땔감 한정인데 전체 개발자한테 일반화하는 병신이 여기서 새김)개발자를 관두고 퇴사후 개발자말고 다른 길이나 공기업을 알아보는 청년들이 많음 ㅇㅇ


컴공나오고 전공살리며오래가는 놈은 DBA, 관리,전산직아니면 임베디드나 최소대학원을 요구하는 분야... 이러한 소수 진로자들 말곤 거의 없음 ㅇㅇ


좆소만 그러고 대기업은 아닐거라고? ㅋㅋ 네카라랑 대기업SI에도 50~60대 웹앱개발자 없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