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인데 코딩 아무것도 모름. 포인터가 어쩌고 변수가 어쩌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다. 학원도 다녀봤는데 정말 하기 싫더라. 수업도 안들음. 과제는 친구들이 저번학기때 한거 가져다 씀. 당연히 학점은 2점대...
이렇게 살다간 어차피 중소si도 취업 안될텐데 차리리 내가 하고 싶었던 역사나 실컷 배울걸 그랬다. 역사는 좋아해서 고등학교때도 역과과목들은 항상 1등급이었고 한국사도 1급 따놓음. 교양 역사과목들은 다 A+임...
사학이 취업이 안된다해도 어차피 똑같이 취업 못하는거 내가 하고 싶은 공부하면서 학점이라도 잘 챙길걸... 괜히 가족들 말 듣다가 인생을 망쳤다... 주도적으로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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