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커피마시면서 맨날 중소기업중엔 최강기업이라고 그럴 정도로 편하고 좋은 회사였음

멘토들도 많고 시니어들도 실력있고 주니어들 이끌어가면서 교육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탕비실 빵빵하고 식대지원도 무제한
근태도 관리안하고 알아서 잘 지키기

솔직히 각종수당없고 연봉 평균정도라서 아주좋은조건은 아니지만 35시간에다 꼰대없고 배우는분위기라 미래 있는 회사라 생각함
실제로 올해부터 사업 존나 커져서 팀 거지같이 바빠지고


근데 어떤 회계팀 또라이 하나가 오더니 식대제한 걸리고 커피제한 걸리고 탕비실도 지 좆대로 하질않나 이젠 출장때 쓰는 법카도 제재걸고 맘대로 쓰지 말라네
그렇다고 그렇게 맘대로 쓴적도 없는데.. ㅎ

이젠 근태도 관리하겠다네... 아니 ㅎ 인사제도도 없는회사가 패널티는 뭘로주게? 수당도 하나없으면서 ㅋㅋㅋ

하긴 또라이 하나 왔다고 이꼴이 나겠냐 윗선에서도 은근 그러고 싶었던거지. 멍청한년 하나 내세워서 몸빵으로 쓰려는거겠지...



이직준비는 하고 있긴 했다만 원만하게 끝내고 후배들한테 자리 물려주고 이러고 나오고 싶었는데

벌써 후배들은 런각 잡고 있고 나만 장기출장으로 발묶인 상황이네 ㅎ 심지어 이것도 내일 아닌데 몸빵으로 대타뛰면서 처박힌 상황인데...


저번에 이직한 선배가 이력서 내라고 할때 받았어야됐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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