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까지만해도 웹뷰 욕하면서 RN이나 플러터 찬양하는 세미나가 많았던 반면 요새 스타트업 개발생태계 보면 네이티브로 껍데기 만들고 브릿지만 뚫어놓은 다음에 리액트로 작업하는 곳이 점점 더 많이 보이는데 그 이유 알려준다.

1. RN이니 플러터니 하는데 그냥 웹뷰 - 리액트로 퉁치는게 제일 사람구하기 쉬움 iOS개발자 씨가 마른건 말할 것도 없음

2. 앱은 한번 출시하면 버그있어도 끝까지 안고 가야함. 업데이트? 제발 해달라고 빌어도 안해줌. 웹뷰는 커밋하고 머지하면 CI/CD가 알아서 배포 다 해준다. 사용자들 페이지한번 나갔다오면 업데이트 되어있음

3. 이젠 ML거품도 빠지고 개나소나 A/B 테스트 - 데이터 드리븐 의사결정 하는데 이걸 네이티브로 설계하려면 상당히 고급인력 아니면 불가능함

4. 예전엔 핸드폰들 하드웨어 성능이 빈약해서 제약이 너무 많았음. 웹뷰자체가 무거우니까 근데 하드웨어 성능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웹뗄깜이니 모바일 개발자가 연봉이 좋다느니 다 꺼지고 그냥 웹개발만해도 실력만 좋으면 모바일쪽으로도 갈 곳은 점점 늘어날거임. 옛날에 데스크탑 앱들 보면 MFC, WPF니 하면서 OS 벤더 네이티브로 작업하던게 한때 자바 swing  파이썬 QT같은 멀티플랫폼이 잠깐 반짝하다가 이제 다 일렉트론으로 개발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아 물론 모바일 개발자들은 계속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