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걸으며 상상한다.
정리된 생각을 수첩에 옮기고 집에 돌아와 문서에 정리를 한다.
PC 앞에 앉아 시연 코드를 작성하고 에뮬레이터에서 확인을 한다.
새로운 앱의 프로토타입은 자마린으로 만들고 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플러터 플러그인을 깔고 다트로 만들 때보다 훨씬 깔끔하고 간결하며 코드 재활용이 용이해서
작업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자마린에서도 핫리로드와 핫리스타드가 되어서 많이 편리하다.
크로스플랫폼을 사용하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lifecycle을 맞추는 부분이다.
플랫폼마다 비슷하면서도 사뭇다른 고집스러운 lifecycle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꽤 고생스럽고 귀찮은 문제가 튀어나온다.
그래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접하게 되면 항상 먼저 살피게 되는 문서가 lifecycle 생명 주기에 관한 자료이다.
요며칠 정리된 문서를 갖고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개선사항을 다시 1만보씩 걸으며 생각하고
이렇게 1주 ~ 2주를 다듬으면 이제 남은 일은 컨텐츠를 채워넣는 일이다.
항상 가장 힘들고 괴로운 일이 컨텐츠 생산이다.
포맷을 정해놓고 자료 수집, 구입해서 가공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라 정말 고역스러운 노동이다.
이짓을 수 백, 수 천번을 반복해서 컨텐츠를 추가하고 테스트하면 심사 신청을 하고 리뷰를 기다린다.
리뷰가 끝나면 사용자들이 어떤 리뷰를 달아줄까 기대된다.
매번 신규 앱을 제출하면 첫 주가 가장 두근거리는 순간이다.
저녁 먹고 자마린 xaml 파일 cs 파일 만지러 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재미있다.
저녁 먹자하니 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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