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떤 ㅂㅅ이 게임회사 다니는 인간들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오타쿠니 씹덕이니 이딴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게임회사야말로 다른 회사들보다 더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회사다.
대작 게임은 당연히 대작 영화만큼 많은 돈과 인력이 투입되는 법이다.
티격태격하는 프로그래머, 시나리오 작가, 디자이너들 사이의 갈등을 기획자가 조절해서 타협점을 만들고, 다그치며 G랄하는 투자자와 성질 급한 유저 X끼들의 심기도 늘 살펴봐야 한다.
특히 씹덕들이 좋아할 법한 성인 미소녀 게임 같은 경우도 심리학이라든가 시나리오 관련 분야를 전공해야 한다. 그래야 여성 캐릭터들의 심리묘사나 주인공과의 관계 등을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게 스토리로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방구석 폐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끊임없이 사람들과 부데끼고 사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근데 왜 사람들은 게임회사 출신들은 사회성 떨어진다는 정신나간 소리나 하고 있는 걸까?
너가 사회성이 안떨어지면 저런 말 들어도 아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너가 발끈하는 이유는 너가 사회성이 떨어져서임?
누가 그런 얘기를... 그런 얘기 들어본적 한번도 없는데
그냥 아싸인 사람도 있고, 인싸인 사람도 있음
발작하는거보니 맞는듯